완구 드론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인 멀티 충전케이블입니다.5개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는 커넥터(짹)으로만 되어 있는 전선이죠. 5in1 멀티충전케이블만 있으면 안 되고 위에 보이는 것처럼충전에 필요한 USB 충전기도 필요하고 배터리도 필요하고 그렇습니다. 5in1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는 몰렉스 커넥터입니다.마이크로 LOSI(Micro LOSI)라고도 하고 XH 2.54mm 커넥터라고도 합니다. 완구드론에서는 참 많이 사용되는 커넥터인데 이름이 명확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알리 같은 곳에서 구매할 때도 T커넥터나 XT60 커넥터처럼 이름이 딱 정해져 올려져 있질 않거든요. 이 커넥터의 단점은 사용하다 보면 커넥터와 전선이 잘 끊어진다는 점..그래서 Syma에서도 최..

어디 세워놓고 전시만 해 놓는 보트 장난감 같기도 하죠? 잘 보면 보트 위에 쿼드콥터 드론이 앉아 있는 게 보입니다. 그냥 장식으로 드론을 올려놓은 게 아니고 사진에 보이는 보트의 엔진은 작은 드론입니다. 이 장난감 드론의 이름은 패럿 하이드로포일(Parrot Hydrofoil)이고 201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한 번 보세요.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고 아이디어도 돋보입니다.어떤 드론을 만드냐도 중요하지만 드론 분야에 활용하느냐도 드론산업의 중요한 과제인데이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 아이디어를 조금만 더 발전시킨다면 정말 대단한 물건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용 유인드론이 활성화되면 저 조합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배 모양이 그냥 배가 아니라 바닥에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

드론스핀에 대한 리뷰는 이전 리뷰로 마무리할 수 있지만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동영상들을 편집해 놓은 게 많아서 마무리도 할 겸완구 드론(드론스핀) 기본 사용 방법 리뷰를 합니다. 드론스핀 지난 리뷰 개봉기: http://snowzzi.tistory.com/2537 실사용기: http://snowzzi.tistory.com/2540 드론스핀(Drone Spin) 비행 완구 드론은 대부분 사용방법이 비슷합니다. 대부분이 쿼드콥터(Qurdcopter) 또는 헥사콥터(Hexacopter)이고 비행 관련 지원되는 기능들도 비슷비슷합니다. 여기에 추가되는 것은 카메라 장착 유무, 기압계 센서 유무 등인데요. 그래도 비행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호버링, 360도 공중회전(플립 비행), 스핀 비행..

며칠 전에 올렸던 초보자용 입문 드론인 드론스핀(Drone Spin) 개봉기에 이어 이번엔 실제 비행을 해본 경험을 올리는 실사용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대부분은 드론스핀을 조종하며 비행한 영상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영상에서 보기 쉽도록 간단한 자막과 설명으로 넣어 놓았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지난리뷰: 드론스핀개봉기 http://snowzzi.tistory.com/2537 기본 배터리 220mAh 배터리로 비행 가능 시간 테스트 제일 먼저 드론스핀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인 3.7V 220mAh의 1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비행 가능한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했습니다. 드론을 구매해서 날려보면 표기된 비행 가능시간이 7~8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4~5분 정도 밖에 안 되는 경우..

해외의 드론 중 물 속을 잠수하면서 촬영도 하고 물 속의 물고기 상황을 스마트기기로 전송해주는 드론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해외 낚시 관련 영상들을 보면 참치와 같이 큰 물고기들을 낚시하는데 dji 팬텀을 이용해서 낚아내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위의 영상도 바다 위에 팬텀을 띄워 참치가 있는 곳을 찾아 낚시를 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참치를 잡을 수 있다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배 타고 나가서 드론으로 참치낚시를 시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늘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물고기를 찾아내는 것은 배 위에서 돌아다니는 것에 비해서는 쉬워 보일 듯 합니다. 드론으로 낚시를 하는 것은 물고기가 많은 곳을 찾아 드론으로 낚시바늘을 내려놓거나 물고기를 유인하는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이 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에 열렸던 2017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ES 2017에서 전시되었던 전 세계의 여러 드론을 영상으로 구경을 해보려 합니다. 이미 본 분들도 있지만 아직 못 분들이라면 드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눈호강을 하는 영상들일 거에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에 나왔던 우주선이 드론으로도 나왔네요. 이 드론은 이름값 때문에 성능 여부를 떠나서 좀 비싸지 않을까 싶어요. 드론이라고 하면 쿼드콥터(Quadcopter)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헐리웃 영화들을 보면 무인비행기로 날아다니는 드론이 많이 나옵니다. 이 드론 역시 양 날개 앞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지만 쿼드콥터가 아닌 고정익 드론입니다. dji 인스파이어와 비슷하게 보이죠? dji 팬텀4의 상위 기종급에 해당되겠죠.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