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50 + Tamron 90mm Macro

프레리독 : 한 마리씩 저렇게 서서 망을 본다.. 사막여우 : 어린왕자에 나왔던 사막여우..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막여우들 모두 자구 있었다.. 바다거북 : 등 돌리고 계속 자구 있다.. 이구아나 : 저 자세로 얼음땡 놀이 중.. 다람쥐원숭이 : 정말 귀엽게 생긴 녀석들.. 칠면조:얘는 포스만 느껴지지 이쁘진 않다.. NiKON D50 + Tamron 90mm Macro

현장에서 섭외한 모델입니다.. 경험이 많은지 사진 찍는 동안 포즈를 계속 취해주더군요.. 위의 모델 뒤쪽에서 에로틱 포즈를 잡아주었습니다.. 초상권 때문에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도록 하고 중요부위는 음영처리했습니다.. ㅎ ---------------------------------------------------------------------------- NiKON D50 + Tamron 90mm Macro Date : 2006. 5. 13. Everland

가끔은 하늘도 사랑을 표현한다........사진의 구석에 찍힌 하트 모양을 만들어 준 구름.. 하트를 잘 보이게 색 조절을 했더니 하늘이 너무 파래졌다..-----------------------------------------------------------NiKON D50 + Nikkor 50mm F1.4

구름이 너무 이뻐서 구름만 찍고 자르려고 했는데 아래 아파트 옥상을 같이 찍을 걸 그랬다..다시 찍으려 했는데 날씨는 맑지만 그날만큼 다시 예쁜 구름이 없다.. ------------------------------------------------NiKON D50 + Nikkor 50mm F1.4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해서 사진을 찍어주러 갔다.. 제가 어릴 때나 지금이나 역시 운동회에서는 이어달리기가 제일 큰 경기이다.. 우리 어렸을 때에는 줄다리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이어달리기도 하고 점심도 나눠먹고 그랬는데이제는 아이들이 운동회 끝나고 학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점심 시간이 되기 전에 끝났다.. 그래도 아직은 똑같은 건 바톤을 넘겨 받을 때의 아이들의 함성.. 뒤에 쫓던 아이가 앞지르려 할 때 청군, 백군의 응원 소리는 나의 어린 시절과 똑같다.. 고학년들은 달리기는 운동장 반 바퀴 도는것 역시나의 어렸을 때와 같다.. 저학년들은 짧은 코스로 달리는데 저마다 1등하려고 열심히 나름 열심이다.. -------------------------------------------------- N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