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의 벚꽃과 유채꽃 풍경

2012. 4. 24. 20:33사진촬영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찍기 위해서는 벚꽃과 함께 유채꽃까지 만발해 있는그런 날이어야합니다.

올해 두 번이나갔지만 한 번은 벚꽃이 만개하지도 않았고 유채꽃도 몇 송이만 피어 있었죠.

다시 갔을 때는 벚꽃은 꽃비를 내리며많이 떨어지고 유채꽃은 만발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유채꽃이 만발해 있는 진해 여좌천입니다.

하루만 일찍 갔어도 벚꽃이 더 풍성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