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출이 예쁘더군요.
2017. 6. 5. 21:01ㆍ사진촬영
보라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훤히 비치나
노래 가사에서처럼 동해였다면 더 예쁘게 보였겠죠?
저 멀리 새들이 날아가고 있는데 목이 긴 새들이네요.
동해에 일출 보러 갔던 적도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에는 촬영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많이 돌아다닌 듯 합니다.
중동리첸시아는 66층이라 63빌딩 보다 더 높네요.
주상복합 아파트라 63빌딩처럼 꼭대기로는 못 올라가봤죠.
아침에 태양이 뜰 때는 리첸시아 옆에 보이는 아파트 창문이 붉게 보이고
해질 때는 리첸시아 오른쪽 창문이 붉게 물들죠.
저희 집 옥상에 있던 까치가 저를 보더니만 옆 동으로 날아갔네요.
가서 저를 쳐다 보는 듯 한데 무슨 생각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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