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럿 하이드로포일(Parrot Hydrofoil) - 드론으로 에어보트 활용까지
어디 세워놓고 전시만 해 놓는 보트 장난감 같기도 하죠? 잘 보면 보트 위에 쿼드콥터 드론이 앉아 있는 게 보입니다. 그냥 장식으로 드론을 올려놓은 게 아니고 사진에 보이는 보트의 엔진은 작은 드론입니다. 이 장난감 드론의 이름은 패럿 하이드로포일(Parrot Hydrofoil)이고 201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한 번 보세요.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고 아이디어도 돋보입니다.어떤 드론을 만드냐도 중요하지만 드론 분야에 활용하느냐도 드론산업의 중요한 과제인데이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 아이디어를 조금만 더 발전시킨다면 정말 대단한 물건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용 유인드론이 활성화되면 저 조합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배 모양이 그냥 배가 아니라 바닥에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