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의 영화보다 재밌는 현실 만드는 행보들
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세월호 사고 당시에는 방문이나 희생자들에게 위로의 말 한 마디 없더니 팽목항에 갔다왔는데 뉴스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재밌네요. 도깨비도 끝났는데 정치인들의 쇼를 보면 현실이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대학생들의 '타운홀 미팅' 시간이라고 합니다. 대학생들이 반기문 전 총장에게 질문할 내용을 미리 적어서 넣어놨다는데요. 근데 사회자가 로또번호 뽑듯이 반기문 전 총장에게 뽑으라고 해서 첫 번째로 뽑은 질문지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었나 봅니다.다시 집어넣고 새로운 질문지 뽑음 ㅎㅎ분명 로또 번호공 뽑듯이라고 했는데... 반 전 총장님 로또 뽑기는 다시 뽑기가 안 돼요~ 더 재밌는 것들도 많은데 다 찾아서 올리기도 힘들고.. 유투브에 볼 거 ..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