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서..

지금은 공원이 만들어진 곳에 있던 강아지풀..
사람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지고
트랙 주변에 나무를 심어놓았지만
맨 땅에 강아지풀과 야생화와 풀들이 무성하던 때처럼
곤충들이나 참새들이 놀러와 쉬던 환경은 사라져 버렸다..
공원은 사람들에게만 공원이지 자연에게는 공원이 아니다..

촬영

NiKON D300 + TAMRON 90mm 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