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지도를 통해 본 전국 발생현황과 감염 및 경로병원 24곳 명단

2015. 6. 8. 13:20정보 모음

현재까지 알려진 전국의 메르스 감염 및 경로병원 24곳입니다.


서울은 강남구, 강동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중구에 메르스 감염 및 경로병원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국적으로 제일 많은 11곳이 있는데 그중 평택시에 6개 병의원이 있습니다. 화성시, 수원시, 부천시, 오산시 등에도 있구요.


충남은 천안시, 보령시, 아산시에 있고 대전과 전북에도 각각 2곳이 있습니다.

 

 

 

 

병의원 5곳이 추가되었네요.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6월 5~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6월 6일

경기 평택시 새서울의원(외래) 5월 26일

수원 팔달구 차민내과의원(외래) 6월 3일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6월 3~4일

 

 

위에 표기된 메르스 감염 및 경로병원 24곳 뿐 아니라 감염된지 모르고 돌아다닌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추가 지역은 더 있습니다.


전북 김제, 경기 시흥, 부산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23명이 늘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메르스로 인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메르스에 의한 사망자는 6명입니다.

 

 

 

 

 

 

전국적인 메르스 발생 지역을 보려면 일반인이 만든 메르스지도를 통해 보면 됩니다.


http://www.mersmap.com/

 

 

 

 

메르스 지도에 구글맵을 통해 전국에 메르스가 발생된 곳이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고 클릭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보도자료로 연결이 되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울릉도에는 자가 격리 대상자인지 모르고 울등도로 관광을 갔다는 5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격리 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울릉도에서 추가 발병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