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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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에서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아래에서 비누방울을 만들고 있던 학생..
2012.04.24 -
여수 영취산에서 본 묘도대교
영취산에서 보이던 대교는 검색을 해보니 묘도대교라고 하네요. 이 묘도대교는 묘도를 지나 묘도와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까지 연결된 이순신대교와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여수엑스포 때문에 개통을 좀 빠르게 한 것 같은데 좀 지나면야경사진들 꽤 올라올 것 같네요.
2012.04.24 -
봄단장
서울대공원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가운데에 푸른 풀잎들이 나 있는 곳을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정리하고 있더군요.원래 오늘 비가 안 왔다면 서울대공원을 다시 갔거나 고창청보리밭 축제 촬영하러 갔을텐데사진으로 다시 보니 저 곳에서 좀 더 예쁘게 몇 장 더 찍어올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12.04.24 -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
전라남도 여수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를 찍기 위해 정상으로 올라갔다 왔습니다.4월 14일에 올라갔다 왔으니 벌써 진달래들은 많이 시들어 있겠네요.전남 여수는 엑스포 때문에 이리저리 분주한 것 같은데 새벽에 올라갔다 와서 다시 경남 하동으로 이동을 해서 영취산 풍경 이외에는 찍지를 못 했네요.그래서 계획은 여수 엑스포 전에 남해와 여수를 한 번 돌아보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영취산 정상에서 진달래 군락지 중 꽃이 많이 피어 있는 곳으로 조금 내려와서 찍은 모습입니다.조그만 건물은 군인들 훈련할 때 사용하겠지만 비 올 때는 비를 피할 수 있는 임시대피소도 되겠네요. 진달래는 꽃입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까이에서 꽃 한 송이씩 찍는 것 보다는 멀리에서 한 무리를 찍는 게 이쁘죠.풍경 사진에서 홍일점은 사람이 아닐까 ..
2012.04.24 -
진해 여좌천의 벚꽃과 유채꽃 풍경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찍기 위해서는 벚꽃과 함께 유채꽃까지 만발해 있는그런 날이어야합니다.올해 두 번이나갔지만 한 번은 벚꽃이 만개하지도 않았고 유채꽃도 몇 송이만 피어 있었죠.다시 갔을 때는 벚꽃은 꽃비를 내리며많이 떨어지고 유채꽃은 만발해 있는 날이었습니다.아래 사진은 유채꽃이 만발해 있는 진해 여좌천입니다.하루만 일찍 갔어도 벚꽃이 더 풍성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어요.
2012.04.24 -
벚꽃과 직박구리
요새 참새 보다 더 많이 볼 수 있는 녀석이 이 직박구리가 아닌가 싶어요.이름은 많이 듣고 많이 봤지만 이 녀석이 '직박구리'인 건 잘 몰랐죠?저도 이름을 기억했다가 또 나중에는 까먹고 그러네요.직박구리도 참새목(직박구리과)인데 크기는 참새보다 훨씬 큽니다. 몸길이가 약 27.5cm라고 하네요. 색은 참새와 비슷한 잿빛을 띈 어두운 갈색이구요.직박구리는 참새들처럼 나무 아래로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고 겨울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 우리나라 텃새라고 합니다.요새는 벚나무 위에서 짖으며 벚꽃을 따는 녀석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 행동을 잘 보면 벚꽃의 줄기를 부리로 물어서 잘라내 나무 아래로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심심할 때 잎 사..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