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영취산 정상에 보이는 바다
2012. 4. 17. 03:51ㆍ사진촬영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는 많이 들어보셨죠?
그 영취산에 올라갔습니다.
진달래 사진들은 좀 정리 좀 해서 올리려구 합니다. 구름 때문에 해가 늦게 보이고 해 뜬 후에는 햇빛 때문에 뿌옇게 보이는 상태라 뿌연 것들을 보정하려구요.
지금 올리는 것은 영취산 정상에서 진달래 군락지로 조금 내려가서 보이는 남해쪽 모습입니다.
저 산 뒤로는 바다인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바다가 보이는 것이 나름 색다르더군요.
2배 컨버터를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갔는데 가지고 갈 걸 그랬나 봅니다. 그랬다면 400mm로 좀 더 가까이 찍었겠죠.
암튼 출사 갈 때마다 렌즈들을 다 챙겨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나중에 후회를 하곤 합니다.
나중에 출사 갈 때는 산행만 아니라면 렌즈들 몇 개는 더 챙겨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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